최진혁 측 “tvN ‘마우스’ 출연 제안 받았지만 결정 안했다” [공식입장]

입력 2020-04-02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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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tvN 신작 ‘마우스’ 출연을 제안받았다.

2일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동아닷컴에 “최진혁이 ‘마우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을 하진 않았다. 제안을 받고 추가로 제작진과의 만남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인 ‘마우스’는 ‘블랙’, ‘신의선물 14일’ 최란 작가의 신작으로 사이코패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사이코패스를 미리 선별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흥미로운 물음에서 시작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진혁과 함께 배우 이승기도 ‘마우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진혁은 OCN 드라마 ‘루갈’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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