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팀 간 연습경기를 4월 21일 이후로 잠정 연기한 가운데 LG 트윈스가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2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LG팀 3루수 최재원이 트윈스팀 2루주자 유강남과 부딪히며 넘어지고 있다.

잠실|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