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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2군(C팀) 코치 중 한 명이 3일(금) 새벽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관할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실시 후 자가격리 중이다.

NC 구단은 “매뉴얼에 따라 C팀 선수단은 3일(금)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대기로 휴식한다. 마산야구장은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C팀 선수단의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