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공명, 또 호흡 맞출까…“‘죽여주는 로맨스’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4-06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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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공명. 사진|스포츠동아DB

이하늬·공명, 또 호흡 맞출까…“‘죽여주는 로맨스’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이하늬와 공명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출까.

6일 이하늬, 공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이하늬와 공명이 영화 ‘죽여주는 로맨스’ 출연은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죽여주는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결혼 후 은퇴한 전직 여배우가 옆집 삼수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르는 코믹 스릴러 뮤지컬이다.

이하늬는 전직 톱 여배우 역을, 공명은 이하늬의 로맨스 상대 역을 제안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개봉한 ‘극한직업’에서 선후배 형사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하늬, 공명이 ‘죽여주는 로맨스’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지, 귀추에 주목이 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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