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동기 5인방 휴식 포스터…도란도란 이야기꽃 포착

입력 2020-04-10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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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웃음과 이야기꽃이 끊이지 않는 다섯 친구의 휴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휴식 포스터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까지. 5인방 모두 수술을 마치자마자 모인 듯, 수술복을 입은 채 쉬고 있는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

각자의 수술이 끝난 뒤 자연스럽게 한곳에 모인 5인방은 그 어떤 순간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커피 한 잔만으로도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듯 즐거운 표정의 다섯 친구.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이들의 해맑은 모습은 20년 지기 친구들만의 역사와 찐우정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다음주 16일밤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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