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뷔 쇼케이스 성황…접속자만 100만명
신인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래비티는 14일 네이버 V 라이브 크래비티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 발매를 기념하는 데뷔 쇼케이스 ‘REMEMBER WHO WE AR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수록곡 ‘JUMPER(점퍼)’의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 크래비티는 MC 박슬기의 진행 아래 에너지 넘치는 무대부터 멤버 각각의 팔색조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첫 쇼케이스를 풍성하게 채우며 데뷔 일을 행복하게 자축했다. 크래비티는 “실감이 안나고 떨리면서도 너무 설레는 것 같다. 무대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첫 번째 꿈을 이뤘다. 오랫동안 꿈꿨던 가수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멤버들과 더 큰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과 포인트를 담은 9개의 프로필 빙고를 시작으로 3가지 종류의 앨범을 직접 언박싱하고, 촬영장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가장 사진이 잘 나온 ‘콘셉트 포토의 요정’으로 태영을 꼽는 등 적극적인 데뷔 앨범 소개에 나섰다. 특히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를 두고 정모는 “크래비티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청춘의 메시지”라고, 우빈은 “스스로 가둔 룰과 규칙을 깨부수자는 내용이다. 엄청난 퍼포먼스가 가미된 강렬한 비트의 곡”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무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 곡이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선물한 수록곡 ‘JUMPER’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크래비티는 “저희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뛰어오르라는 의미”라면서 “저희를 아껴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직접 디렉팅해 주시고 타이틀곡까지도 잘 봐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또,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후회 없이 보여주고 너희를 알렸으면 좋겠다고 조언도 해주셨다”고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크래비티는 다양한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오프닝 무대 ‘JUMPER’를 시작으로 따뜻한 매력을 녹여낸 수록곡 ‘낯섦’에서는 부드럽고 달달한 감성을 자랑했고,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힘찬 사운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신인다운 패기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트 공약으로 3단 하트, 오늘의 TMI, 내꼬해 송을 선보이고 전세계 팬들과도 반갑게 인사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뜻깊은 시간을 만끽했다.
그 결과 크래비티는 약 100만 명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하트 수 2억 6천만 개를 돌파하는 저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보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와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2020년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크래티비(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4일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인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래비티는 14일 네이버 V 라이브 크래비티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 발매를 기념하는 데뷔 쇼케이스 ‘REMEMBER WHO WE AR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수록곡 ‘JUMPER(점퍼)’의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 크래비티는 MC 박슬기의 진행 아래 에너지 넘치는 무대부터 멤버 각각의 팔색조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첫 쇼케이스를 풍성하게 채우며 데뷔 일을 행복하게 자축했다. 크래비티는 “실감이 안나고 떨리면서도 너무 설레는 것 같다. 무대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첫 번째 꿈을 이뤘다. 오랫동안 꿈꿨던 가수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멤버들과 더 큰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과 포인트를 담은 9개의 프로필 빙고를 시작으로 3가지 종류의 앨범을 직접 언박싱하고, 촬영장 에피소드는 물론이고 가장 사진이 잘 나온 ‘콘셉트 포토의 요정’으로 태영을 꼽는 등 적극적인 데뷔 앨범 소개에 나섰다. 특히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를 두고 정모는 “크래비티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청춘의 메시지”라고, 우빈은 “스스로 가둔 룰과 규칙을 깨부수자는 내용이다. 엄청난 퍼포먼스가 가미된 강렬한 비트의 곡”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무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오프닝 무대로 선보인 곡이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선물한 수록곡 ‘JUMPER’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크래비티는 “저희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뛰어오르라는 의미”라면서 “저희를 아껴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직접 디렉팅해 주시고 타이틀곡까지도 잘 봐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또,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후회 없이 보여주고 너희를 알렸으면 좋겠다고 조언도 해주셨다”고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크래비티는 다양한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오프닝 무대 ‘JUMPER’를 시작으로 따뜻한 매력을 녹여낸 수록곡 ‘낯섦’에서는 부드럽고 달달한 감성을 자랑했고,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힘찬 사운드,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신인다운 패기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이 직접 남긴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트 공약으로 3단 하트, 오늘의 TMI, 내꼬해 송을 선보이고 전세계 팬들과도 반갑게 인사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뜻깊은 시간을 만끽했다.
그 결과 크래비티는 약 100만 명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하트 수 2억 6천만 개를 돌파하는 저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보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와 트위터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이름을 올리는 등 2020년 슈퍼 루키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크래티비(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4일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