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기는 슬기로운 집콕운동 ⑦] 젠링을 이용한 엎드린 자세 운동

입력 2020-04-20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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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집콕운동. 오늘은 운동 소도구 젠링을 이용한 엉덩이 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동작은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 줍니다. 엉덩이 운동을 통해 허리 강화뿐 아니라 무릎과 골반의 부상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① 먼저 매트에 엎드립니다. 그 다음 링을 발에 끼우고 발을 벌린 뒤 양 손등을 포개 그 위에 이마를 댑니다.


② 먼저 매트에 엎드립니다. 그 다음 링을 발에 끼우고 발을 벌린 뒤 양 손등을 포개 그 위에 이마를 댑니다.


③ 이번에는 무릎을 쭉 폅니다. 똑같이 엉덩이 힘으로 다리를 올리면서 15회 반복합니다.


④ 이제 링을 빼고 턱을 바닥에 붙이고 양팔을 옆으로 나란히 뻗습니다. 이 상태에서 오른손 바닥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골반 선에 맞춘 뒤 양다리의 발등을 바닥에 댑니다.


⑤ 오른발을 위로 올리고 발끝을 등 뒤로 보냅니다. 왼쪽 귀나 뺨을 바닥에 대면서 오른손으로 허리를 지지합니다.


⑥ 이 상태에서 10초 동안 천천히 스트레칭을 합니다. 다 했으면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공동기획>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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