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계약결렬, 세 달 만에 “각자의 길” [공식입장]

입력 2020-04-22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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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정훈. 동아닷컴DB

연기자 김정훈. 동아닷컴DB

김정훈 계약결렬, 세 달 만에 “각자의 길” [공식입장]

배우 김정훈의 계약결렬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iMBC는 “김정훈이 지난해 10월 말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김정훈은 지난해 8월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이와 관련해 뿌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정훈과의 계약결렬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김정훈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서로 맞춰가는 기간을 가졌지만 서로 방식이 달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한 김정훈. A씨는 김정훈과 교제하던 중 임신했으며 출산을 두고 다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김정훈이 A씨에게 임신중절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A씨가 소취하했지만 김정훈이 입은 이미지 타격은 상당했다. 특히나 연애 예능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었기에 누리꾼들의 비난은 더욱 거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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