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출신 최재현, 배우 행보…‘야식남녀’ 캐스팅 [공식]

입력 2020-04-28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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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출신 최재현, 배우 행보…‘야식남녀’ 캐스팅 [공식]

소년24 출신 최재현이 새 월화드라마 JTBC ‘야식남녀’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최재현의 출연이 확정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연출 송지원, 극본 박승혜, 제작 헬로콘텐츠, 12부작)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세 남녀의 특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최재현은 박진성(정일우 분)의 친동생 ‘박진우’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진우’는 모델 지망생으로, 오디션을 본다는 핑계로 진성의 집에 눌러앉게 되면서 두 사람의 형제 케미와 함께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모델 지망생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매 회차마다 화려한 패션 감각과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 알려져 최재현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까지 한 번에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는 최재현은 앞서 tvN ’사이코 메트리 그 녀석‘과 MBC ’하자 있는 인간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 JTBC ’야식남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그의 출연 소식으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JTBC ‘야식남녀’는 오는 5월 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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