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레나 “데뷔 3년차, 천천히 성장중…조급하지 않다”

입력 2020-04-2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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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레나 “데뷔 3년차, 천천히 성장중…조급하지 않다”

그룹 공원소녀가 데뷔 3년차가 된 소감을 말했다.

28일 유튜브 등에선 공원소녀의 미니 4집 ‘the Keys(더 키즈)’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레나는 데뷔 3년차가 된 데 대해 “음원 차트나 음악방송 1위라는 큰 성과는 없었지만 우리의 노래를 알아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목표를 이야기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부담보다는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타이틀곡 ‘BAZOOKA!(바주카!)’는 마음속에 담고 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그려낸다. 총 4개 곡이 담긴 새 앨범은 오늘(28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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