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학교 가는 길’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딘딘의 어머니가 모닝엔젤로 출연했다.
이날 이른 아침 의문의 모닝엔젤이 등장해 멤버들을 깨웠다. 모닝엔젤은 멤버들을 “아들”이라고 부르며 깨우기 시작했다.
이어 모닝엔젤이 실내 취침자들에게 다가가자 딘딘이 “엄마”라고 부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딘딘은 촬영장을 찾아온 어머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딘딘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보고 싶어서 왔지”라면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딘딘의 어머니는 ‘1박2일’ 멤버들을 위해 직접 아침밥까지 준비해서 촬영장을 찾았다. 딘딘과 멤버들은 어머니가 직접 만든 아침밥에 감동받았다.
복불복 미션은 딘딘 어머니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 딘딘 어머니는 김선호와 연정훈, 문세윤의 그림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