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女아이돌 박규리? 에이전트 측 “확인 중”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여자 아이돌로 박규리가 지목당한 가운데 에이전트 측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11일 위키트리는 “제보자에 따르면 박규리는 용인시 확진자와 같은 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며 “영상 속 박규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카라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규리의 에이전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인 후 연락하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박규리는 지난 3월 남자친구 송자호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여자 아이돌로 박규리가 지목당한 가운데 에이전트 측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대해 박규리의 에이전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인 후 연락하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