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 신병 12명 합류 시킨다

입력 2020-05-1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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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상주 상무 홈페이지

K리그1 상주 상무에 합류할 14기 신병들이 공개됐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12일 2020년도 제2차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축구 합격자들은 모두 12명으로 1993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행 중인 22세 이하(U-22) 선수 의무출전 조항에 따라 영건들이 조기 군 입대를 택했다. 그 중 함께 입대한 동기들 중 막내인 오현규(수원 삼성)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준 프로계약에 성공한 재목이다.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이 강점인 포스트플레이에 능하다는 평가다. 또 2000년생 골키퍼 박지민(수원)은 K리그 최초로 준 프로계약을 맺은 선수로 지난해 데뷔전을 치렀다.

포항 스틸러스 삼총사도 상주 유니폼을 입는다. ‘다용도 공격 자원’ 허용준과 주로 측면에 나서는 연령별 대표 출신 심상민, 수비형 미드필더 김용환으로 모두 1993년생이다. 경남FC 우주성도 또래 친구들과 군 복무에 임한다.

한편, 신병 12명은 25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 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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