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문별이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지그시 눈을 감고 깊은 상념에 잠긴 모습이다. 푸른빛 초승달 아래 서 있는 문별의 청초한 모습에 몽환적 미장센을 완성시켜 시선을 끈다. 또한, 앞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두 번째 솔로앨범 "Dark Side of the Moon"과는 상반되는 신비로운 고혹적 느낌에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문별은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를 발표, 30일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 "門OON"을 개최한다. "문(門)"을 매개체로 다양한 공간의 변화를 꾀하며 드라마틱한 볼거리를 안길 예정으로,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와 지극히 개인적인 장소들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문별은 5월 29일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