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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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프로축구리그가 7월부터 재개된다.
이라크 축구협회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이라크 프리미어리그가 7월 3일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야드 보냔 모하메드 알 나다위 위원장은 “이는 이라크 축구의 이익을 위해 중요한 단계다. 선수와 스태프, 심판진의 안전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라크 프로축구리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3월 11일 중단했으며 알 나핏이 2위와 승점 11점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