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가치, 전 세계 41위 책정 ‘호날두보다 위’

입력 2020-06-02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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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드 SNS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의 가치가 전 세계 41위로 책정됐다.

유럽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이하 한국시각) 전 세계 선수들의 가치를 매겨 50위부터 31위까지 역순으로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손흥민은 6400만 유로(약 873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책정돼 41위에 올랐다. 순위에는 차이가 있지만 32위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5위 델레 알리(토트넘), 40위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역시 가치는 손흥민과 동일하게 6400만 유로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6000만 유로(약 818억 원)의 가치로 평가되며 46위에 자리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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