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한국P&G-자원순환사회연대, 소비자 친환경 실천 업무협약

입력 2020-06-02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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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왼쪽)와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P&G

한국P&G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소비자 친환경 실천 독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크게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친환경 제품 선택 등 실천 방면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소비자의 환경에 대한 인식 수준과 친환경 소비자 행동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수 및 설문조사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친환경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혁신의 힘을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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