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안전한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객실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룸콕 힐링’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설비와 식기류를 갖추고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이나 아이들의 물놀이도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시그너처 메뉴와 필라이트 캔 맥주를 포함했다. 시그너처 메뉴는 메리어트 치즈버거, 딥 프라이드 치킨, 갈비소스 삼겹살 구이와 연잎밥, 명이나물이 포함된 포크벨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