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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의 감독 손원평과 주연 송지효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처음 출연한 두 사람은 ‘침입자’의 현장 에피소드는 물론 손원평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 소감부터 송지효의 연기 변신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손원평 감독과 송지효는 평소에도 ‘배철수’의 ‘팬’임을 밝혀 세 사람의 토크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배철수와 감독 손원평, 배우 송지효의 다신 없을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바로 오늘 오후 7시 MBC FM4U에서 온에어 된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열혈 홍보를 이어가는 영화 ‘침입자’는 6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