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엄청나게 기다리고 버텨왔다” 컴백 소감

입력 2020-06-10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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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 “엄청나게 기다리고 버텨왔다” 컴백 소감

엔플라잉 이승협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10일 오후 4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엔플라잉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엄청나게 기다려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요즘 나가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그동안 앨범 작업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합주도 거르지 않고 계속 해왔다”며 “팬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랜통라이브’를 해오면서 잘 버텨왔다”고 털어놨다.


베이시스트 서동성이 정식 합류한 엔플라잉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 ‘So, 通(소통)’과 함께 8개월만에 돌아왔다. 리더 이승협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엔플라잉의 밴드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운데 타이틀곡 ‘아 진짜요.(Oh really.)’ 또한 이승엽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아 진짜요.(Oh really.)’를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이 담긴 ‘So, 通(소통)’은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엔플라잉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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