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공개된 화보 속 이주연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눈빛과 함께 그린 컬러의 벨벳 블라우스와 개성 있는 이어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오프숄더로 러블리한 무드를 더한 이주연은 다채로운 포즈로 화보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이주연의 적극적으로 콘셉트를 제안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름에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에서 볼 수 있는 짙은 농도의 색감에서 영감을 얻은 이주연은 배경 선택부터 스타일링까지 스태프들과 함께 섬세하게 논의하며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사진=미스틱 스토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