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임영웅, 저소득층 가정에 1억원 기부

입력 2020-06-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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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임영웅. 사진제공|꿈을주는과일재단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18일 꿈을 주는 과일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은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들 가정에 1년 동안 과일 바구니 2000 상자와 청소년 권장도서 1500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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