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백상예술대상 무대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수 이적의 노래 ‘당연한 것들’이 21일 정식 발매됐다. 최근 열린 시상식에서 김강훈, 김준, 최유리, 김규리, 정현중 등 5명의 아역배우들이 부른 노래는 공개 직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대중의 잇따른 음원 발매 요청에 응한 이적은 19일 SNS를 통해 “이 노래가 코로나19로 복잡한 마음의 한구석에 작은 위로를 드릴 수 있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