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방시혁 “프로듀싱만 20년…참가자 성장 도울 것”

입력 2020-06-24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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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방시혁이 아이랜드 참여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11시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시혁, 비, 지코, I-LAND(아이랜드) 제작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시혁은 “내가 프로듀싱한지 20년을 넘었지만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후 방시혁은 “그래서 참가자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 미션을 통해 서로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니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랜드’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을 관찰형 리얼리티로,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노하우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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