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만루 키움 박병호가 역전 만루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