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모두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연습”

입력 2020-06-26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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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모두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연습”

블랙핑크 제니가 컴백 준비 과정을 돌아봤다.

제니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앨범을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것으로 “후렴에 댄스 훅이 있는데 스포일러를 할 수는 없지만 무릎에 까맣게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 누가누가 더 멍이 심한지 이야기하면서 웃었다”고 고백했다.

로제는 “리사가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며 “카메라 뒤에서 리사의 무브먼트를 따라하기도 했다. 배우는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

1년 2개월 만의 신곡이자 오는 9월께 발매될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은 블랙핑크만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파워풀한 비트와 폭발적인 드롭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은 오늘(26일) 오후 6시 글로벌 동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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