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테파니, 브래디앤더슨과 열애설…묵묵부답
한 다른 매체는 스테파니 측근을 통해 '스테파니가 현재 미국에 있다.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춤과 발레를 가르치고 있다'며 '당분간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 계획은 없다'는 말을 전했다.
스테파니와 열애설이 난 브래디 앤더슨은 한시대를 풍미한 전직 메이거리거로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였다. 1996년에는 1번 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한 이력이 있다. LG트윈스 김현수가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당시 타격을 지도해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스테파니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할 때 만났고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테파니, 현재 美 체류중…열애설에 묵묵부답
한 다른 매체는 스테파니 측근을 통해 '스테파니가 현재 미국에 있다.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춤과 발레를 가르치고 있다'며 '당분간 한국에서의 연예 활동 계획은 없다'는 말을 전했다.
열애설에 대해, 스테파니는 자신의 SNS에 어떤 말도 남기지 않고 있다.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후 2012년 솔로 앨범을 발표, 뮤지컬 무대에도 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테파니와 열애설이 난 브래디 앤더슨은 한시대를 풍미한 전직 메이거리거로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였다. 1996년에는 1번 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한 이력이 있다. LG트윈스 김현수가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당시 타격을 지도해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