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측 “서하준-이재우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7-02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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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측 “서하준-이재우 출연 논의 중” [공식입장]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불새’의 라인업이 드러나고 있다.

2일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서하준과 이재우가 ‘불새’의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극 중 서하준은 원작에서 에릭이 연기했던 서린 그룹의 황태자 서정민을, 이재우는 이서진이 연기한 성공한 벤처 사업가 장세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여자 주인공 이지은 역은 홍수아가 논의 중이다.

‘불새’는 지난 2004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SBS 아침드라마로 리메이크되며 원작을 집필한 이유진 작가가 리메이크 작품의 극본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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