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다이어트를 한 소감을 전했다.

9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 내가 봐도 너무 다르다.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지네”라는 글과 함께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살을 감량하기 전과 후의 허각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30kg을 감량한 허각은 보기만 해도 확연히 달라져 있다.

그는 “요요는 없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살 것을 각오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