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걸스데이 10주년, 혜리 “앞으로 열심히, 지금처럼 예뻐해주길”

입력 2020-07-09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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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걸스데이 10주년, 혜리 “앞으로 열심히, 지금처럼 예뻐해주길”

걸스데이 혜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데이 멤버들과 완전체로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그는 “걸스데이가 오늘 10주년이 됐다.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인사하며 친필 손편지도 게재했다.

혜리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혜리가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지금처럼 예뻐해 달라”고 애교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special thanks to 걸스데이&데이지”라고 덧붙이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2010년 7월 9일 데뷔해 오늘(9일) 10주년을 맞았다. 혜리는 걸스데이가 데뷔한 지 두 달 만에 지인과 지선이 탈퇴한 직후 유라와 함께 팀에 합류해 10년을 함께해왔다. 현재 걸스데이 멤버 박소진 방민아 유라 혜리 모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 다음은 혜리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혜리입니다!

걸스데이가 오늘 10주년이 됐어요.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아주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혜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금처럼 예뻐해 주세요.

2020년 7월 9일 혜리 올림.

special thanks to 걸스데이&데이지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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