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오나라 “김혜준, 염정아가 ‘건강한 친구’라고 하더라”

입력 2020-07-17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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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김혜준에 대해 칭찬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는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의 주인공인 김혜준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십시일반’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는 오나라는 이날 깜짝 전화 연결이 됐다. 오나라는 “김혜준은 보면 볼수록 괜찮은 친구다. ‘미성년’ 의 염정아가 김혜준에 대해 ‘아주 건강한 친구’라고 하더라”며 “함께 해보니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사랑스럽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오나라는 ‘십시일반’이 시청률 10% 돌파할 시, 모든 출연진들과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를 보겠다고 공약을 했다. 오나라는 “장성규도 와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십시일반’은 수백억 대 재산을 가진 유명 화가의 집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두뇌 싸움을 그리는 블랙 코미디 추리극으로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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