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엄마의 봄날’ 출연 중단 “임시 MC체제로 진행” [공식입장]
전 매니저와 불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현준이 ‘엄마의 봄날’ 출연을 중단한다.
TV조선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이 같이 밝히며 “사태를 지켜보는 중이다. 한동안 임시 MC 체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엄마의 봄날’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 신현준은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하지만 전 매니저와의 불화가 길어지며 잠시 출연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엄마의 봄날’은 기존 진행자를 포함한 다른 MC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전 매니저와 불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현준이 ‘엄마의 봄날’ 출연을 중단한다.
TV조선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이 같이 밝히며 “사태를 지켜보는 중이다. 한동안 임시 MC 체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엄마의 봄날’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을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 신현준은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진행을 맡아왔다.
한편, 신현준은 전 매니저 논란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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