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X하영 산책→이보다 스윗할 순 없다

입력 2020-07-25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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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아빠 학교 2번째 수업, 이번엔 계곡
도플갱어 가족(도경완 가족)의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이 열렸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0회는 ‘다함께 차차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은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을 진행한다. 아빠와 함께 자연에서 뛰어놀며 성장하는 ‘투꼼남매’ 연우·하영이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손을 잡고 푸릇한 자연으로 산책을 떠나는 투꼼남매가 담겨있다. 하영이를 조심조심 돌보는 연우와 오빠와 산책을 나온 게 즐거운지 환하게 웃는 하영이가 사랑스럽다. 특히 하영이가 입고 있는 옷의 치명적인 기저귀 핏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카라반을 끌고 달리는 아빠학교 두 번째 수업을 떠났다. 캠핑지에 도착한 경완 아빠와 아이들은 두 번째 만에 캠핑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며 각자 할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아빠가 캠핑 준비를 하는 동안 연우는 하영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 이때 연우가 하영이를 챙기는 스윗함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경완 아빠가 준비한 두 번째 수업은 계곡 수업이었다. 구명조끼로 중무장한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계곡에 나가 카약을 타고,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을 제대로 체험했다는 전언. 이에 도경완 표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어떤 것들을 배울지, 그 속에서 서로 챙기고 배려하는 투꼼남매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궁금해진다.

방송은 26일 밤 9시 1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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