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적수 제대로 만난 ‘장미여사’…마의 4연승 고비 넘을까

입력 2020-08-02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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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와 가왕 ‘장미여사’의 4연승 도전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가왕 ‘장미여사’를 위협할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듀엣 무대부터 누리꾼들이 가왕감으로 지목한 ‘귀신의 집’ 솔로곡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의 무대를 본 홍지민은 “정서적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라며 극찬했고 이윤석은 “오늘 가왕 한번 가봅시다!”라며 그의 가왕전 진출을 점친다.​

도전자들의 위협적인 무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왕 ‘장미여사’의 4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그녀는 무대 후 털썩 주저앉은 모습을 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미여사’는 마의 4연승 고비를 넘기고 장기가왕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어느 때보다 위협적인 복면가수 4인의 무대와 넘사벽 가왕 ‘장미여사’의 가왕방어전 결과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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