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링 복귀 반긴 솔샤르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 증명”

입력 2020-08-0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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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 임대를 마치고 복귀하는 크리스 스몰링을 반겼다.

이번 시즌 AS로마에서 리그 30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며 활약한 스몰링은 맨유 복귀가 확정되자 자신의 SNS에 AS로마 팬들을 향한 작별인사를 남겼다.

스몰링은 “이렇게 짧은 시간에 내게 보여준 사랑을 경험한 것은 특별했고, 잊히지 않을 것이다.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유로파리그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행운을 빌며, 승리를 기원하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LASK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몰링을 언급하며 그의 복귀에 기뻐했다. 그는 “스몰링은 맨유에서 자신이 얼마나 맨유에 소중한 존재인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로마에서 주전으로 뛰며 실력을 보여주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 맥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 혹은 악셀 튀앙제브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가 1년 동안 로마로 임대를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돌아온다. 그는 이번 시즌 자신의 가치를 보여 주었고, 나는 내내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보낸 시즌에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또 솔샤르 감독은 추가 영입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항상 팀과 선수단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비 라인은 우리가 아주, 아주 견고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가능한 경우 높은 압박을 펼치려고 한다. 위험을 감수 할 수 않고, 발전하지 못하면 할 수 없다. 이따금씩 상대가 우리 뒤 공간을 습격하지만 우리는 그 점을 걱정한 적이 없다. 새로운 소식은 없다. 무슨 소식이 있으면 업데이트해주겠다”며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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