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MBN 측 관계자는 5일 동아닷컴에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 일’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MC로는 모델 한혜진이 발탁됐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한혜진이 ‘오래 살고 볼 일’에 진행을 맡는다”고 전했다.
‘오래 살고 볼 일’은 50대 이상 중장년 층의 모델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10월 방송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