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7080 감성 재해석 ‘클래식 레더 레거시’ 선보여

입력 2020-08-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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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클래식 레더’ 결합한 디자인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새로운 클래식 아이콘 ‘클래식 레더 레거시(Classic Leather Legacy·사진)’를 출시했다.

1979년 출시한 경주화 ‘아즈텍(Aztec)’과 1983년 출시한 러닝화 ‘클래식 레더’를 결합한 제품이다. 70∼8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니커즈로 수십 년의 연구와 디자인을 거쳤다. 과거의 감성과 현대의 트렌드를 잇는 매력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리복은 새로운 클래식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계 각국의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18명과 협업한 ‘Write Your Legacy(지금 이 순간, 나의 이야기)’ 캠페인을 공개했다. 참여자들은 ‘유산은 당신이 남기고 간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창조하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클래식 레더 레거시를 활용한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사진, 그림, 영상 등의 아트워크로 구현했다.

클래식 레더 레거시는 리복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멀티 슈즈 숍에서 만날 수 있다. ‘Write Your Legacy’ 캠페인 작품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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