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과 생이별, 23세 나이차 편해”
MBC '라디오 스타' 스테파니가 연인 브래디 앤더슨을 언급했다.
가수 스테파니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할 때 만났고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데뷔 첫 스캔들의 주인공인 연인 브래디 앤더슨을 소개했다.
스테파니는 "열애를 인정했는데 결혼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더라. 어떻게 찍으려고 섭외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5개월 동안 못 만났다. 생이별 상태"라며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으니 더 애틋해진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는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었다"며 "남자친구의 나이를 모르고 만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 역시 내가 가수로 연예계 생활 중이라는 것을 스캔들이 난 후에 알았다. 남자친구가 선수로 각광받는 사람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라고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 스테파니는 "나는 나이 차이를 알고 더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MBC '라디오 스타' 스테파니가 연인 브래디 앤더슨을 언급했다.
가수 스테파니와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할 때 만났고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데뷔 첫 스캔들의 주인공인 연인 브래디 앤더슨을 소개했다.
스테파니는 "열애를 인정했는데 결혼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더라. 어떻게 찍으려고 섭외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5개월 동안 못 만났다. 생이별 상태"라며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으니 더 애틋해진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는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었다"며 "남자친구의 나이를 모르고 만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 역시 내가 가수로 연예계 생활 중이라는 것을 스캔들이 난 후에 알았다. 남자친구가 선수로 각광받는 사람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라고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 스테파니는 "나는 나이 차이를 알고 더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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