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J컬처
뮤지컬 ‘루드윅’ 제작사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청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준영아로 인해 관객분들의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2주간의 청년 역 캐스팅 스케줄을 최대한 신속히 정리하며 관객분들의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컴퍼니입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에 청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준영 배우로 인해 관객분들의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과수원 뮤지컬컴퍼니는 앞으로 2주간의 청년 역 캐스팅 스케줄을 최대한 신속히 정리하며 관객분들의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뮤지컬 ‘루드튁 : 베토벤 더 피아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