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웬티트웬티’ 박상남 “김우석, 첫 연기인데 너무 잘해…호흡 좋았다”

입력 2020-08-12 16: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웬티트웬티’ 박상남 “김우석, 첫 연기인데 너무 잘해…호흡 좋았다”

‘트웬티 트웬티’ 김우석, 박상남, 한성민이 서로의 호흡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3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는 MC딩동의 진행으로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 찬, 채원빈, 진호은이 참석했다.

극중 한성민, 김우석, 박상남은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김우석은 “처음 호흡을 맞출 땐 낯을 가려서 어색했다. 나중가면서 박상남이 밖에서도 자주 보니 친해졌다. 많이 부딪히는 장면은 없다. 한성민과도 호흡을 맞추며 점점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박상남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 성민이는 캐릭터 몰입을 위해 분석과 공부를 열심히 했다. 김우석은 현진이인지 김우석인지 분간이 안 갔다. 연기가 처음이라는데 너무 잘했다. 덕분에 호흡이 잘 맞았다”고 칭찬했다.

한성민은 “두 분이 현진이, 하준이에 몰입해서 날 대해줘서 덕분에 다희 역에 집중할 수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삼각관계지만 실제로는 서로 위해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트웬티 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소소한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오후 7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