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완료→21일 방송
트로트 가수 진성이 JTBC ‘히든싱어6’에 출격한다.동아닷컴 취재 결과, 진성은 김연자, 김원준에 이어 세 번째 원조 가수로 ‘히든싱어6’에 출연한다.
‘히든싱어’는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가 노래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가리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참신한 포맷으로 중국, 베트남, 유럽, 미국 등에 수출되며 ‘K-예능’을 알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13년 시즌1을 시작해 8년간 사랑받는 JTBC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음악 예능이다.
그리고 지난달 31일부터 시즌6가 시작돼 한창 화제몰이 중이다.
‘히든싱어’ 진성 편은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다. 방송은 21일 밤 9시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