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닭껍질치밥 공개…강다니엘도 감탄

입력 2020-08-14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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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닭껍질치밥 공개…강다니엘도 감탄

‘편스토랑’ 한지혜가 새로운 닭 요리를 선보였다.

14일 밤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대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순살을 이용한 퀵치친과 치밥을 선보인 한지혜는 메인 요리의 재료인 닭껍질을 꺼냈다. 그는 밀가루에 닭껍질을 씻어준 후 우유에 재워놨고 그 사이 아스파라거스와 쪽파, 팽이버섯 등을 썰었다. 그는 “껍질 지방을 제거하면 훨씬 더 바삭하다”고 꿀팁을 전했다.

한지혜는 카레가루에 라면수프를 섞어 마법의 가루를 만들었고 닭껍질에 고르게 발랐다. 여기에 치밥을 넣고 김밥처럼 말아 ‘닭껍질치밥’을 만들었다. 에어프라이어에 익혀주면 완성. 한지혜는 “너무 맛있다. 이제는 나 같은 새로운 닭 요리의 강자가 나올 때가 됐다”고 말했다.

평가단 강다니엘은 “아이디어가 정말 좋다”고 감탄했고 이영자 또한 “닭껍질을 가지고 이렇게 요리하는 건 처음 봤다”고 호평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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