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vs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다니엘레 오르사토 주심 배정

입력 2020-08-21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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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으로 이탈리아 출신 다니엘레 오르사토 심판이 배정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와 바이에른 뮌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도 스포르트 리스보아 이 벤피카에서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창단 이후 첫 결승전 진출이며, 이미 5차례(1973-74, 1974-75, 1975-76, 2000-01, 2012-13) 우승을 경험한 뮌헨은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를 앞두고 UEFA 심판위원회는 다니엘레 오르사토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 VS 레알 마드리드 전 등 8경기를 진행한 오르사토 주심은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을 맡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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