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양정아 이혼 고백 “여전히 골드미스로 알까봐”

입력 2020-08-25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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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양정아 이혼 고백 “여전히 골드미스로 알까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양정아가 이혼을 고백했다.

25일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했다.

MC 박소현은 “양정아가 이젠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했더라. 왜 그렇게 말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양정아는 “결혼을 했는데 갔다왔다. 잠깐 살다가 왔는데 내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며 "아예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고 그렇게 아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전에는 예능에 나와 제 입으로 말하기엔 준비가 안됐다. 지금은 이야기해도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양정아의 고백에 MC들은 "멋지게 돌아온 양정아를 응원한다"며 박수를 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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