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하지원, 9시간 꿀잠…성동일 “불면증 있는 거 맞아?”

입력 2020-08-27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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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바퀴 달린 집’에서 숙면을 했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하지원은 불면증이 있다고 말했지만 그는 9시간 숙면을 했다.

이를 본 성동일은 “불면증 있다는 애 맞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은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모습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힐링을 책임져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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