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하지원 베이글 3종+여진구 직접 로스팅한 커피 ‘감탄’

입력 2020-08-27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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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직접 만든 베이글 샌드위치와 여진구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에 성동일과 김희원이 감탄했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하지원은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을 위해 직접 베이글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이날 9시에 일어난 하지원은 “원래 크림치즈를 직접 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났다. 다행히 선물로 드리려고 갖고 온 크림치즈가 있으니 그걸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커피를 준비하기로 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하지원을 위해 점심 재료를 준비하러 밖에 나가는 동안 하지원과 여진구는 브런치를 준비했다. 생두를 가져온 하지원을 위해 여진구는 생애 처음으로 로스팅을 했다. 처음이지만 여진구는 로스팅에 성공해 커피 만들기에 성공했다.

하지원과 여진구가 준비한 브런치를 보며 성동일과 김희원은 감탄했다. 베이글과 커피를 먹으며 성동일과 김희원은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은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모습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힐링을 책임져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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