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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프랑스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
프랑스는 9월 A매치 기간에 스웨덴(9월 5일), 크로아티아(8일)와 맞붙기 위한 대표팀을 소집했다. 포그바는 이 명단에 포함됐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외됐다. 손흥민의 팀 동료 탕귀 은돔벨레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명단에서 빠졌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이들 대신 에두아르도 카바밍가를 대체 발탁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