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YG보석함’ 출신 김종섭, FNC行…차기 보이그룹 합류 ‘유력’

입력 2020-08-2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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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YG보석함’ 출신 김종섭, FNC行…차기 보이그룹 합류 ‘유력’

'YG보석함' 출신 김종섭이 FNC엔터테인먼트 차기 보이그룹 후보로 자리한다. YG엔터테인먼트 퇴사 후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서 데뷔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김종섭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YG보석함'에 출연한 후 퇴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차기 보이그룹 합류가 유력하다.

김종섭은 FNC스토리에서 제작하는 케이팝(K-POP)과 케이무비(K-MOVIE)의 융합 프로젝트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에도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개봉되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성을 극대화하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가을 데뷔 예정인 FNC 보이 그룹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프로젝트다. ‘계춘할망' ‘표적' ‘고사' 등의 흥행작을 만든 창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고 정진영 외 다수의 배우들과 보이 그룹의 6명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여 좌절과 희망의 서사를 그려낸다.

김종섭은 SBS 'K팝스타6'(2017) 우승자 보이프렌드의 멤버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10세 힙합 소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내다 지난해 신인 그룹 트레저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YG보석함'에 출연해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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