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새 남자친구와 열애설…길거리 데이트 즐겨

입력 2020-08-28 19: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OPIC/Splash News

팝가수 샘 스미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이 제기됐따.

더 선, 메트로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각) 샘 스미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열애설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샘 스미스는 연인과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애정행각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샘 스미스는 2017년 동성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했다. 2019년에는 자신이 남성과 여성이라고 나뉘는 성 정체성에 포함되지 않는 제 3의 성, ‘젠더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하기도 했다.

과거 샘 스미스는 한 인터뷰에서 “내 몸과 마음에서는 항상 전쟁이 일어났다. 경우에 따라 내 머리는 나를 여성으로, 때로는 남성으로 인식했다”라며 “나는 남성도 여성도 아니다. 그 중간 어디에 떠 있다”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