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신민아 “이규형과 대학 동기,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

입력 2020-08-28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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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이규형과 대학 동기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디바’의 주역인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신민아는 “이규형과는 대학 동기다. 나이는 저보다 한 살이 많은데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이규형에 대해 “원래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가 이 영화에서 코치 역을 맡은 모습을 보며 눈빛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이규형은 “진지한 모습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이빙 선수 역을 맡은 신민아는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4개월간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심지어 뒤로 뛰어서 좀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다이빙의 매력에 대해 신민아는 “굉장히 빨리 떨어지 않나. 들여다보면 동작이 디테일하고 정확해야 한다. 완성도가 높아야 하는 종목이어서 우리 배우들도 디테일에 신경썼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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